예전에는 손님 3명짜리 방에서 다같이 옛날 노래 부르는데 저 불러달라고 해서 다같이 신나함. ㅆㅂ.. 그방 어떤 언니 술게임 못하겠다고 해서 나가셔서 분위기 안좋아졌는데 다행히 술게임 안하고 옛날 노래 부르며 신나함 저 신나하며 부르다 마이크에 엎니 부딪혀서 앞니 깨질뻔 ㅡㅡ
다른방도 막 오 누나가 부름 좋겠다 하면서 누나한테 맞쳐주자 하면서 흥함
근데 지들도 그노래를 알고 있음
또 생각해보니 내또래 놈들 지들이 옛날 노래 부르면서 제가 옆에서 흥해하니까 오 우리들 또래인가 보다 하면서 옛날 노래 같이 부르자함 근데 또 제가 흥이남.
아주 다른 아가씨들 있는데 저와 같이 흥해하면 옛날 노래 부름.
ㅡㅡ
이런 경우 많은데 그냥 나이 속일까요?
이미 2살 속인건데.
근데 어차피 20대 후반으로 속여도 노래 부르다 까발려짐.
말하는것도 그렇고 생각해보니 어떤놈은
제 핸드폰 케이스 보고 엄청 웃었어요. 왜 다이어리 같이 생긴 핸드폰 케이스인데 나이든 사람만 한다고.
아니 왜 나이 이야기하면 놀리지? 왜 놀릴까요? 노도 한정일까요?
사실 룸에서 일할때는 그냥 나이 말하면
.생각보다 먹었네 했고 놀리는 인간들 없었는데
노도에서는 수치 쩌네여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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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2020-11-25 02:37:14
룸보다 노도가 손놈 연령대가 더 낮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룸은 솔직히 30대여도 나이로 놀리는 사람 못봣어요 이쁘면 땡이지